나와 아이를 동시에 치열하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되고 나서는 아이가 전부인 삶을 살아간다. 나는 점점 없어지고, 가장 우선순위를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아이에게 상처 주고 후회하는 생활이 반복되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매일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까?’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권하는 마음 성장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부모는 아이가 우리 품을 떠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아이가 온전히 바로서기 위해서는 부모인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삶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아이에게 미안해하는 마음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고, 조금 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본다면 내가 바라는 부모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