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을 풀기 위해 상담자가 문제를 척척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점을 들어주고 말하되 격한 감정 속에 숨어 있는 상처, 꿈, 실존적 의미와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갈등 관리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관계의 방식이 부부의 행복을 결정한다, 매일 조금씩 사랑을 표현하라, 행복한 부부는 지혜롭게 공존한다. 최성애 박사는 상담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실제 경험을 통하여 가트맨 방식을 적용하니 부부는 물론 그 아이들까지도 건강, 학습, 행복지수가 모두 높아져서 더 많이 웃고, 스트레스를 더 잘 견디게 되었으며, 감정지능도 높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에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을 차단하고 관계의 독이 되는 행동방식 대신 해독제 역할을 하는 행동패턴을 가르쳐주었다. 즉 상대에게 우호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과정(process)을 습득하도록 도와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