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멘토

697 김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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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 전하는 글

한글이름은 서로에게 빛이 되는 기호입니다.

항상 한글 이름을 지으려면 어떻게 지어야 흔하지 않고 고유의 멋을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이름을 ‘슬옹’으로 바꿔 지으면서 겪었던 일이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한글 이름 짓기의 방법을 다음처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글 이름을 다양하게 짓는 방법으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편하게 이름 짓기는 편한 대신에 창의성이 약하고, 일반 조어 방식은 학교에서 배운 문법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 좋지만 역시 창의성에는 약할 수 있습니다.
또 창의적으로 지어보기는 창의성은 좋으나 일반 말 만들기와는 달라 부담이 될 수 있고
전통 방식은 전통 문화를 이어가는 대신에 개성이 약할 수 있습니다.
앞의 네 가지 방법에서 좀 더 세밀하게 나눠 스무 가지를 더 설정해보았습니다

선생님 주요경력 및 약력: ‘동아리’ 말 보급자
우리나라 최연소 개명자(재판, 1983)
세종학교육원 원장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연세대 국어운동 모임 ‘한글물결’ 전 회장
<한글이름 사전>,<훈민정음해례본 입체강독본> 저자
훈민정음(언문•한글) 논저•자료 문헌_김슬옹 엮음(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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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책 내용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김슬옹 외 著
우리말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름 짓기의 세계
우리말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름 짓기의 세계 『한글 이름 사전』. 한글 이름 짓기에 필요한 자료들을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체계화하여 정리한 책이다. 한글 이름의 짜임새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이름에 쓰인 토박이말에 따라 이름을 분류하여 한글 이름 짓기에 대한 과학적 분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슬옹 著
소통과 어울림의 글자 한글 이야기
제3회 창비 청소년 도서상 수상작 소통과 어울림의 글자 ‘한글 이야기’를 다룬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청소년들이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정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으며,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훈민정음의 탄생과 반포, 보급에서부터 한글의 우수성까지 꼼꼼하게 담아냈다.

김슬옹 외 著
훈민정음, 한글을 둘러싸고 일어난 우리 역사 이야기!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은 한글이 우리 민족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을 28가지 사건을 통해 보여준 책입니다. 한글은 세계에서 쓰이는 수많은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이며 우수한 문자로 꼽힙니다. 그런 한글이 창제 때부터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쳤고 '언문'이라 낮춰 불리는 설움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익히기 쉽고 쓰기 편한 한글의 편리함 때문에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기까지 어떤 흥미롭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평소 우리글의 소중함을 잊고 지냈음을 반성하며, 우리 민족의 얼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한글에 담긴 꿈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길 바랍니다.

김슬옹 著
세종대왕 임금님 되신 600돌 기념 출판
제가 천사를 본 적이 없지만 만일 있다면 천사의 목소리는 아마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닮았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하하하하, 까르르 깔깔, 으허허허하하하. 아이들의 이런 천진난만한 소리, 때 묻지 않은 소리, 영혼을 울리는 소리, 모두를 웃게 하는 소리! 이것이 천사의 목소리가 아니면 무엇이 천사의 목소리이겠습니까? 하긴 어른들의 웃음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웃는 소리, 이 소리 저 소리를 맘껏 정확히 적을 수 있는 문자는 이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한글’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소리를 사랑한 임금이 계셨습니다. 아이들의 말소리를 직접 듣고 관찰하고 그걸 그대로 적어 소리가 보이게 한 임금이 계셨습니다. 바로 보이는 소리글자를 만드신 세종입니다. 이 책을 세종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크게 읽어 주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웃어 주십시오. 웃음은 모든 이를 하나로 묶는 공통 언어라고 하지요. 웃다 보면 우리말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글이 얼마나 옹골찬지 다가올 것입니다. 한글이 과학적인 것은 우리말 자체가 섬세하게 발달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허허/호호후후’ 모음의 모양을 보십시오. 동서남북으로 뻗어가는 기운이 있지요. 세종 이전에, 단군 할아버지 때부터 써오던 말 속에 그런 기운이 있었습니다. 그걸 세종대왕이 정확히 듣고 분석해서 간단하면서도 모든 걸 담아내는 한글을 만드셨죠. 자, 그럼 웃을 준비가 되셨나요. 웃음으로 아이들과 한 몸이 돼보세요. 하하호호 허허후후…. "

김슬옹 著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 이야기 스물 여덟가지.
『누구나 알아야 할 훈민정음, 한글 이야기 28』은 쉽고도 어려운 문자 이야기를 깔끔하고도 명확한 그림과 도형으로 풀어냈다는 데 차별성이 있다. 또한 2013년, 2014년 KBS 한국의 유산 훈민정음 해례본 해설자이자 훈민정음학과 국어교육학 전공자인 저자의 정확한 지식을 쉽게 풀어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훈민정음 28자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28가지 이야기로 구성한 것도 이 책의 주요한 특징이다. 28가지 문자가 온 세상을 다 담아내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맘껏 풀어내듯 이 책도 28가지 이야기를 통해 한글에 얽힌 주요한 이야기를 다 풀어내고 있다.

김슬옹 著
세종대왕부터 헐버트까지, 한글을 지킨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자
『한글을 지킨 사람들』은 한글을 지키는 데 노력한 12명의 인물들을 만나 보면서,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그리고 이를 지켜 온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한글이 왜 위대한 글자인지, 한글을 만들고 지켜 온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김슬옹 著
조선시대의 훈민정음 보급과 활용의 통합언어학적 연구
『조선시대의 훈민정음 발달사』는 조선시대의 훈민정음 보급과 활용의 통합언어학적 연구를 정리한 책이다. 총 6부로 구성하여, 훈민정음 발달사 연구 방법론부터 불교와 유교를 통한 발전, 문학을 통한 훈민정음 발달, 실용서와 종교를 통한 발달, 훈민정음 교육을 통한 발달, 훈민정음 발달의 역사적 의미 등을 수록하고 있다.

김슬옹 著
왜 한글 우수성과 한글 세계화인가?
『한글 우수성과 한글 세계화』는 정보화 사회에 가장 적합한 문자로 평가 받고 있는 한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한글의 우수성을 우월주의가 아닌 과학성과 보편성으로 다룸으로써, 지나친 영어 몰입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이 한글 르네상스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다.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한글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의 상관관계를 규명한다. 2장에서는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의 꽃인 음절표를 다각적으로 살피고, 3장에서는 한글의 실용적 가치를 높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한글 이름 짓기를 다룬다. 마지막 4장에서는 한글 세계화 전략을 세종대왕의 언어정책과 전략에서 찾아본다.

김슬옹 著
‘세종나신 곳 성역화 국민위원회’ 김슬옹 사무총장의 세종 사랑, 퀴즈로 피어나다
훈민정음과 세종학 연구로 유명한 김슬옹 세종한말글연구소장이 세종에 관한 퀴즈 책을 펴내었습니다. 세종의 업적을 10개 분야로 나눠 명쾌한 해설을 한 뒤 3단계 난이도별로 퀴즈를 풀게 하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아이들 삶에 세종 정신을 적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사실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기는 하지만 세종대왕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세종의 위대한 업적은 바로 질문하는 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세종의 업적을 알리는 책을 퀴즈 형식으로 한 것은 바로 ‘질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려고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에 관련된 퀴즈를 풀어 보면서 세종대왕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김슬옹 著
훈민정음에 대한 깊이있는 학문적인 연구
세종이 펼친 삼조화 사상의결정체인 훈민정음에 대한 연구를 담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이 책은 훈민정음의 창제 동기와 배경, 주요 원리, <훈민정음> 해례본의 번역과 대중화,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와 교육, 세종의 언어정책과 업적의 평가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김슬옹 著
지배층의 시점이 아닌 민중의 관점에서 기록된 한글의 의미
조선시대 언문의 제도적 사용을 연구한 책.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언문과 관련된 947건의 기사 기록을 대상으로 언문을 통한 문자 생활의 사용 양상과 그에 따르는 의의를 규명하였다. 여기에서 언문, 즉 훈민정음이 조선왕조의 제도적 공식 문자였음을 지배층의 언문 사용을 중심으로 밝히고 있다. 2장에서는 언문 관련 용어를 통해 언문 사용 양상과 의의를 살펴보고, 3장에서는 언문의 제도적 사용과 의의를 알아보았다. 4장에서는 시기별 언문 사용과 의의를 정리하고 있다.